'비디오스타' 황보, 최민용과 친분 과시 "'우결' 찍자는 제안 받아"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비디오스타’ / 사진제공=MBC에브리원

가수 황보가 배우 최민용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진국이시네요 곰탕녀 특집’으로 꾸며진다. 송은이, 황보, 아이비, 나르샤가 출연해 가식 없는 토크를 펼칠 예정.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황보는 MBC ‘복면가왕’을 통해 근황을 알린 배우 최민용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황보는 많은 분들이 최민용의 근황을 궁금해 하는지 몰랐다며 평소에도 연락하고 지냈던 사이라고 밝혔다.

이어 황보는 최민용에게 “같이 MBC ‘우리 결혼했어요’ 찍자”는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또 송은이는 과거 박소현에게 음악방송 MC자리를 뺏겼던 일화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박소현에게 복수라도 하려는 듯 현재 ‘비디오스타’ MC 중 박소현의 자리가 가장 탐난다고 밝혀 듣고 있던 박소현을 긴장케 했다. 송은이는 연이어 박소현의 쌍꺼풀 수술 의혹을 제기하며 박소현 저격수로 등극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