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비정상회담’ 포스터 / 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 포스터 / 사진제공=JTBC
‘비정상회담’이 결방을 확정지었다.

JT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됐던 ‘비정상회담’이 2일 결방한다.

이는 9시 10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 중인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회의 여파로, 오후 10시 50분부터는 ‘냉장고를 부탁해’가 지연 방송된다.

이날 ‘뉴스룸’ 신년특집 토론회는 손석희 앵커의 진행 하에 유승민 의원, 이재명 성남시장, 전원책 변호사, 유시민 작가 등이 ‘2017년 대한민국’을 주제로 의견을 나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AOA 설현과 유병재가 출연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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