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잘 살아보세’ 출연진들이 불우이웃을 돕기 위해 거리장사에 도전한다.
최근 채널A ‘잘 살아보세’ 식구들이 거리로 나섰다. 남북한의 겨울 간식을 팔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로 한 것. 최수종은 “추운 겨울이 되면 겨울 간식이 생각난다. 남한식 붕어빵과 북한식 찐빵을 팔아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최수종의 제안에 이상민은 “이왕에 불우이웃 돕는 거 (스케일도) 크게 하자”며 의견을 덧붙였다. ‘푸드트럭 대여’를 하기로 한 것.
하지만 ‘잘 살아보세’ 식구들이 거리로 나서기로 한 날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출연진들은 걱정이 늘었다. 사람을 모으기 위해 본격적으로 호객행위에 돌입한 이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야심차게 기획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프로젝트’의 결과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최근 채널A ‘잘 살아보세’ 식구들이 거리로 나섰다. 남북한의 겨울 간식을 팔아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하기로 한 것. 최수종은 “추운 겨울이 되면 겨울 간식이 생각난다. 남한식 붕어빵과 북한식 찐빵을 팔아 불우이웃돕기를 할 계획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최수종의 제안에 이상민은 “이왕에 불우이웃 돕는 거 (스케일도) 크게 하자”며 의견을 덧붙였다. ‘푸드트럭 대여’를 하기로 한 것.
하지만 ‘잘 살아보세’ 식구들이 거리로 나서기로 한 날 날씨가 갑작스럽게 추워지면서 출연진들은 걱정이 늘었다. 사람을 모으기 위해 본격적으로 호객행위에 돌입한 이들이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야심차게 기획한 ‘불우이웃돕기 성금 마련 프로젝트’의 결과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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