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그룹 인피니트 호야·동우와 AOA 초아가 ‘MBC 가요대제전’에서 호흡을 맞춘다.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호야·동우·초아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16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에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타임슬립 뮤직쇼’를 표방하는 이번 가요대제전에서 세 사람은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그룹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지난 9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태풍(The eye)’으로 활동했다. 인피니트의 ‘태풍’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7년차에도 시들지 않는 인피니트의 인기를 보여줬다. 인피니트의 호야와 동우는 음악 활동 이외에 드라마·예능 출연 등 개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AOA는 지난 5월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굿럭(Good Lcuk)’을 발표했으며, 초아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KBSN ‘차트를 달리는 소녀’, JTBC ‘싱포유’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초아가 속한 AOA는 내년 1월 2일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호야·동우·초아가 특별 무대를 선보이는 ‘2016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일산 드림센터, 상암 공개홀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방송 중계로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29일 복수의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호야·동우·초아는 오는 31일 방송되는 ‘2016 MBC 가요대제전(이하 가요대제전)’에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펼친다. ‘타임슬립 뮤직쇼’를 표방하는 이번 가요대제전에서 세 사람은 1990년대 후반 가요계를 화려하게 장식했던 그룹의 무대를 재현할 예정이다.
인피니트는 지난 9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태풍(The eye)’으로 활동했다. 인피니트의 ‘태풍’은 Mnet ‘엠카운트다운’, KBS2 ‘뮤직뱅크’, SBS ‘인기가요’ 등에서 1위를 차지하며 7년차에도 시들지 않는 인피니트의 인기를 보여줬다. 인피니트의 호야와 동우는 음악 활동 이외에 드라마·예능 출연 등 개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AOA는 지난 5월 미니앨범 4집 타이틀곡 ‘굿럭(Good Lcuk)’을 발표했으며, 초아는 음악활동 뿐만 아니라 KBSN ‘차트를 달리는 소녀’, JTBC ‘싱포유’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 초아가 속한 AOA는 내년 1월 2일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호야·동우·초아가 특별 무대를 선보이는 ‘2016 MBC 가요대제전’은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일산 드림센터, 상암 공개홀 그리고 코엑스 앞 영동대로 특설무대에서 3원 생방송 중계로 진행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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