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AOA가 상반된 콘셉트의 개인컷을 공개했다.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AOA 공식 티저 사이트에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개인 이미지 ‘AOA VS AOA #2’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더블 타이틀 곡인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의 상반된 콘셉트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OA는 ‘익스큐즈 미’ 속 개인컷에서 레트로 무드의 트렌치 재킷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빨간 유선전화기, 빈티지 타자기, 깃털이 풍성한 볼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반면 ‘빙빙’의 개인컷에서는 블랙 재킷 원피스와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시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스팽글과 벨벳, 큐빅 등을 활용한 배경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AOA는 내년 1월 2일 정규 1집으로 컴백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AOA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8일 AOA 공식 티저 사이트에 정규 1집 ‘엔젤스 노크(ANGEL’s KNOCK)’의 개인 이미지 ‘AOA VS AOA #2’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더블 타이틀 곡인 ‘익스큐즈 미(Excuse Me)’와 ‘빙빙(Bing Bing)’의 상반된 콘셉트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AOA는 ‘익스큐즈 미’ 속 개인컷에서 레트로 무드의 트렌치 재킷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빨간 유선전화기, 빈티지 타자기, 깃털이 풍성한 볼펜 등 다양한 소품을 활용해 멤버들의 개성을 극대화했다.
AOA는 내년 1월 2일 정규 1집으로 컴백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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