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가수 환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가수 환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가수 환희 /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가수 환희가 예명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환희가 이름의 뜻을 설명했다.

MC들은 환희에게 “독특한 이름이다. 이름은 누가 지어 주셨냐”고 물었고, 환희는 “SM에 있을 때 이수만 선생님이 지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환희라는 단어는 어디를 가든 나오지 않냐. 그런 의미에서 항상 거론되라는 뜻이다”라고 덧붙였다.

환희는 “그러나 처음에는 불만이 있었다”며 “그런데 강타도 있고, 전진도 있다. ‘이 형들보단 내 이름이 낫다’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