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도깨비’ 포스터 / 사진=tvN 제공
‘도깨비’ 포스터 / 사진=tvN 제공
‘도깨비’가 3주 연속 콘텐츠 영향력 1위를 차지했다.

CJ E&M과 닐슨 코리아가 26일 발표한 12월 3주(12월 12일~12월 16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 순위에 따르면,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가 314.5 CPI로 1위에 올랐다. 2위로는 238.5 CPI를 보인 MBC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CPI는 CJ E&M과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영향력 측정 모델이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236.4 CPI를 보이며 3위를 기록, 또 다시 한 단계 하락했다.

뒤를 이어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과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가 각각 228.5 CPI와 226 CPI로 4·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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