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net 모바일채널 M2와 네이버 V앱을 통해 두 달간 매주 공개됐던 ‘갓세븐의 하드캐리’가 지난 19일 10회를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7인의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디렉터가 되어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아이돌 리얼리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매주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다른 멤버들과 공유한 갓세븐은 지난 10주 동안 함께 할로윈을 즐기기도 하고,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여행을 떠나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기존 팬들에게는 좋은 선물이자, 갓세븐을 잘 몰랐던 이들에게는 좋은 입덕 계기가 됐다. 멤버들은 아이돌 리얼리티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해외 투어를 돌며 무대에 오르는 프로패셔널한 아이돌의 모습은 물론, 서로 장난치며 허물없이 지내는 친근한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갓세븐의 하드캐리’에서는 매주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하드캐리 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부터 ‘니꿈꿔’, ‘메이데이’ 등 방송에서 잘 만나볼 수 없었던 수록곡들까지 멤버들이 직접 연출부터 촬영, 출연까지 맡아 갓세븐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그리고 ‘갓세븐의 하드캐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자막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 멤버들의 애칭과 별명을 이용한 자막은 갓세븐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것으로 센스있는 멘트가 더해져 마치 팬들이 팬심을 가득 담아 쓴듯한 자막이 완성됐다.
갓세븐은 마지막 회 방송에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촬영했다. 리얼리티도 촬영이지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에게도 최고의 힐링 같은 프로그램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팬뿐만 아니라 갓세븐에게도 힐링 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갓세븐이 아직 못 보여준 매력은 아직 무궁무진하니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2를 기대해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7인의 갓세븐 멤버들이 직접 디렉터가 되어 기획부터 구성, 연출, 출연까지 모두 맡아 콘텐츠를 만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아이돌 리얼리티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다.
매주 한 명씩 돌아가며 자신의 버킷리스트를 다른 멤버들과 공유한 갓세븐은 지난 10주 동안 함께 할로윈을 즐기기도 하고,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기도 했으며, 여행을 떠나 휴식을 즐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갓세븐의 하드캐리’에서는 매주 멤버들이 직접 제작한 하드캐리 송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타이틀곡 ‘하드캐리’부터 ‘니꿈꿔’, ‘메이데이’ 등 방송에서 잘 만나볼 수 없었던 수록곡들까지 멤버들이 직접 연출부터 촬영, 출연까지 맡아 갓세븐만의 색깔이 느껴지는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그리고 ‘갓세븐의 하드캐리’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자막도 보는 재미를 더했다. 각 멤버들의 애칭과 별명을 이용한 자막은 갓세븐에 대한 애정이 없다면 불가능한 것으로 센스있는 멘트가 더해져 마치 팬들이 팬심을 가득 담아 쓴듯한 자막이 완성됐다.
갓세븐은 마지막 회 방송에서 “여행하는 느낌으로 촬영했다. 리얼리티도 촬영이지만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우리에게도 최고의 힐링 같은 프로그램이었고, 잊지 못할 추억들을 많이 만들었다”고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이렇듯 ‘갓세븐의 하드캐리’는 팬뿐만 아니라 갓세븐에게도 힐링 되고, 소중한 시간이었다. 게다가 갓세븐이 아직 못 보여준 매력은 아직 무궁무진하니 ‘갓세븐의 하드캐리’ 시즌2를 기대해본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