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뭉쳐야 뜬다’ 김용만 부부가 같은 날 다른 곳으로 각각 여행을 떠났다.
1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과 그의 아내가 같은날 다른 곳으로 각각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중국 장가계로 떠나기 위해 양양국제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비행기 탑승 전에 공항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용만이 “오늘 우리 아내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며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
알고 보니 남편 김용만의 패키지여행을 부러워하던 아내가 자신도 떠나겠다며 자매들끼리의 패키지여행을 계획했고, 우연히도 부부가 같은 날 다른 공항에서 패키지여행을 떠나게 된 것.
김용만은 출발 전, 카메라를 의식하며 아내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뜬금없는 사랑고백을 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가정적인 면모를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애처가 코스프레’라며 비난세례를 퍼부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김용만과 그의 아내가 같은날 다른 곳으로 각각 패키지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중국 장가계로 떠나기 위해 양양국제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비행기 탑승 전에 공항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던 중, 김용만이 “오늘 우리 아내도 패키지 여행을 떠났다”며 아내의 근황을 전했다.
알고 보니 남편 김용만의 패키지여행을 부러워하던 아내가 자신도 떠나겠다며 자매들끼리의 패키지여행을 계획했고, 우연히도 부부가 같은 날 다른 공항에서 패키지여행을 떠나게 된 것.
김용만은 출발 전, 카메라를 의식하며 아내와의 마지막 통화에서 뜬금없는 사랑고백을 하기도 했다. 갑작스럽게 가정적인 면모를 가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이에 다른 멤버들은 ‘애처가 코스프레’라며 비난세례를 퍼부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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