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박서준이 첫 사극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박서준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곧 30대가 된다. 20대의 마지막을 청춘물로 멋지게 장식하고 싶었는데 마침 ‘화랑’을 만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서준은 “현대극만 하다가 사극을 하게 되니, 산골과 황야에서 촬영을 했고 말을 타고 활도 쐈다. 모든 것들이 처음이라 준비 기간이 길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그는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자신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박서준은 16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된 KBS2 새 월화드라마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서준은 “곧 30대가 된다. 20대의 마지막을 청춘물로 멋지게 장식하고 싶었는데 마침 ‘화랑’을 만났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박서준은 “현대극만 하다가 사극을 하게 되니, 산골과 황야에서 촬영을 했고 말을 타고 활도 쐈다. 모든 것들이 처음이라 준비 기간이 길었다”라고 회상했다. 또 그는 “준비 기간이 길었던 만큼 자신도 있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화랑’은 1,500년 전 신라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열정과 사랑, 성장을 그린 청춘 사극이다. 오는 19일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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