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오마이걸이 텐아시아에서 발행하는 텐플러스스타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 사진= 오세호 작가, 장소 제공=제이윙 스튜디오(j-wing.co.kr)
오마이걸이 텐아시아에서 발행하는 텐플러스스타 10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 사진= 오세호 작가, 장소 제공=제이윙 스튜디오(j-wing.co.kr)
걸그룹 오마이걸이 ‘서울 29초 영화제’에서 특별 공연을 펼친다.

오마이걸은 15일 서울시 중구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다산홀에서 열리는 ‘제 3회 서울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초대 가수로 함께 한다. 오마이걸은 이날 무대에 올라 일반부·청소년부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현장을 찾은 약 3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8월, ‘내 얘길 들어봐’를 발표하고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를 열었던 오마이걸은 지난달 29일 하하와 함께 핑클 원곡의 리메이크곡 ‘화이트’를 발표하고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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