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신재하가 “감독님들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라고 말했다.
신재하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원작 유성연, 연출 방상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재하는 극중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얻는 인물. 이와 관련해 누군가의 속마음을 알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 누구나 그런 소원을 하지 않을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신재하는 “미팅을 갔던 감독님들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함께 자리한 ‘손의 흔적’의 유성연 PD의 속마음도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방 PD는 “이건 내 속마음이다”라며 “신재하는 감독을 긴장시키는 배우다. 연출자로서 ‘이 정도면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신재하는 잘못된 부분을 집어낸다. 그리고 그의 말이 옳다”라고 칭찬했다.
‘손의 흔적’은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다. 오는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신재하는 15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SJ쿤스트할레에서 진행된 웹드라마 ‘손의 흔적'(원작 유성연, 연출 방상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신재하는 극중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얻는 인물. 이와 관련해 누군가의 속마음을 알고 싶었던 적이 있냐는 질문에 “있다. 누구나 그런 소원을 하지 않을까”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신재하는 “미팅을 갔던 감독님들의 속마음이 궁금하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또 함께 자리한 ‘손의 흔적’의 유성연 PD의 속마음도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이에 방 PD는 “이건 내 속마음이다”라며 “신재하는 감독을 긴장시키는 배우다. 연출자로서 ‘이 정도면 괜찮다’라고 생각을 하더라도 신재하는 잘못된 부분을 집어낸다. 그리고 그의 말이 옳다”라고 칭찬했다.
‘손의 흔적’은 동명의 인기웹툰을 원작으로 한 웹드라마로, 타인의 메신저 대화를 엿볼 수 있는 휴대폰 어플을 손에 넣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릴러다. 오는 1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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