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첫 스페셜 앨범 타이틀곡 ‘별의 별’로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다.
‘별의 별’은 15일 오전 8시 기준 엠넷닷컴과 올레뮤직에서 1위,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국내 대표 청순돌’의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이날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스페셜 앨범 ‘디어(Dear)’를 발표했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별의 별’의 음원과 에이핑크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한껏 부각된 뮤직비디오 역시 베일을 벗었다.
방송 활동이 예정돼 있지 않은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앨범이 발표된 15일 0시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에이핑크’가 1위와 2위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디어’는 늘 함께했던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같은 앨범. 팬카페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해 다시 듣고 싶은 곡으로 선정된 히트곡과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신곡,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한 멤버 듀엣곡 등 트랙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 또한 각별하다.
‘별의 별’은 전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미스터츄(Mr. Chu)’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와 포미닛, 씨스타,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작곡가 ‘새벽’, ’진리’의 작품으로 팬들을 별에 비유,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감미로운 에이핑크만의 보컬에 담았다.
한편 앨범 공개를 1시간 앞둔 14일 오후 11시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 에이핑크는 연말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에이핑크는 “이번 스페셜앨범은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앨범”이라며 “6년동안 많은 사랑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은 ‘별의 별’의 반주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팬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영원히 별이 되어 사랑할게’라는 댓글을 차례로 이어달며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첫 스페셜 앨범으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에이핑크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3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티 :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별의 별’은 15일 오전 8시 기준 엠넷닷컴과 올레뮤직에서 1위, 벅스와 소리바다에서 2위에 오르는 등 국내 주요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에 올라 ‘국내 대표 청순돌’의 음원파워를 입증했다.
앞서 에이핑크는 이날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스페셜 앨범 ‘디어(Dear)’를 발표했다. 팬들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을 담은 곡으로 공개전부터 화제를 모은 타이틀곡 ‘별의 별’의 음원과 에이핑크의 상큼, 발랄한 매력이 한껏 부각된 뮤직비디오 역시 베일을 벗었다.
방송 활동이 예정돼 있지 않은 스페셜 앨범임에도 불구하고 에이핑크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앨범이 발표된 15일 0시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에이핑크’가 1위와 2위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디어’는 늘 함께했던 팬들에게 감사의 의미로 준비한 특별한 선물같은 앨범. 팬카페에서 진행된 투표를 통해 다시 듣고 싶은 곡으로 선정된 히트곡과 팬들을 위해 준비한 신곡,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하며 완성한 멤버 듀엣곡 등 트랙 하나하나에 담긴 의미 또한 각별하다.
‘별의 별’은 전국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던 ‘미스터츄(Mr. Chu)’를 프로듀싱한 ‘이단옆차기’와 포미닛, 씨스타, 트와이스 등과 작업한 작곡가 ‘새벽’, ’진리’의 작품으로 팬들을 별에 비유, 에이핑크의 영원한 별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을 세련된 신스 사운드와 감미로운 에이핑크만의 보컬에 담았다.
한편 앨범 공개를 1시간 앞둔 14일 오후 11시 V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만난 에이핑크는 연말 파자마 파티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소통했다.
에이핑크는 “이번 스페셜앨범은 팬들을 위한 선물같은 앨범”이라며 “6년동안 많은 사랑 주신 팬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특히 멤버들은 ‘별의 별’의 반주에 맞춰 포인트 안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고, 팬들은 실시간 채팅으로 ‘영원히 별이 되어 사랑할게’라는 댓글을 차례로 이어달며 에이핑크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첫 스페셜 앨범으로 특별한 선물을 선사한 에이핑크는 17일과 18일 서울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3번째 단독 콘서트 ‘핑크 파티 : 더 시크릿 인비테이션(PINK PARTY : The Secret Invitation)’을 개최하고 팬들과 직접 만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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