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조윤우가 신비로운 꽃화랑으로 변신했다.
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여울 역을 맡은 조윤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윤우가 맡은 여울은 향기롭지만 날카로운 가시를 품은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아름답지만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성격이 오롯이 담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과 아래로 살짝 내린 시선에서 신비로운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조윤우는 옅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러한 조윤우의 모습은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미스터리함을 더욱 증폭시키며, ‘화랑’에서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조윤우를 비롯한 박서준·박형식·고아라 등이 출연한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KBS2 ‘화랑’(극본 박은영, 연출 윤성식)에서 여울 역을 맡은 조윤우의 포스터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조윤우가 맡은 여울은 향기롭지만 날카로운 가시를 품은 인물이다.
공개된 사진 속 조윤우는 아름답지만 미스터리한 캐릭터의 성격이 오롯이 담긴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바람에 흩날리는 머리칼과 아래로 살짝 내린 시선에서 신비로운 매력이 묻어나 눈길을 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 조윤우는 옅은 미소를 띤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러한 조윤우의 모습은 캐릭터가 지니고 있는 미스터리함을 더욱 증폭시키며, ‘화랑’에서 선보일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상승시킨다.
한편, 조윤우를 비롯한 박서준·박형식·고아라 등이 출연한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본격 청춘 사극 드라마. 오는 19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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