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배우 김윤석 측이 영화 ‘1987’ 출연과 관련한 입장을 전했다.
12일 김윤석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텐아시아에 “김윤석이 ‘1987’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1987’은 1987년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사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그린 영화다. ‘카트’를 집필한 김경찬 작가가 극본을 맡고, ‘화이’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윤석과 하정우 그리고 강동원이 ‘1987’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윤석은 오는 14일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2일 김윤석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은 텐아시아에 “김윤석이 ‘1987’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1987’은 1987년을 배경으로 박종철 고문 치사 사건을 은폐하려는 공안 당국과 사실을 밝히려는 사람들을 그린 영화다. ‘카트’를 집필한 김경찬 작가가 극본을 맡고, ‘화이’를 연출한 장준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이날 한 매체는 김윤석과 하정우 그리고 강동원이 ‘1987’ 출연을 결정하고 세부사항을 조율 중이라고 보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윤석은 오는 14일 영화 ‘당신, 거기 있어줄래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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