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바다, 라붐 해인 / 사진제공=트렌디
트렌디 ‘메이크업 박스’ 바다, 라붐 해인 / 사진제공=트렌디
바다가 마스크팩 예찬론을 펼쳤다.

9일 방송되는 트렌디(TRENDY) ‘메이크업 박스’ 2회에서는 ‘생기 가득한 피부 미인 되는 법’을 주제로 다양한 뷰티 정보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MC 바다가 뷰티 패널들과 함께 겨울철 예민한 피부를 위한 클렌징 노하우를 알아보고, 마스크팩과 크림을 활용한 촉촉한 피부 관리법을 소개한다.

녹화에서 라붐의 해인은 겨울철 보습 관리 노하우로 1일1팩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해인은 “팩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라붐 멤버들은 1일1팩을 한다”며 마스크 팩 예찬론을 펼쳤다. 이에 바다는 “팩은 요정들에게 목숨과 같다”고 적극 동의했다고. 함경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장은 “대부분의 팩은 세럼 성분이기 때문에 크림 사용 전에 붙이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피부 타입에 맞는 팩 선택과 사용법에 대해 자세히 전할 예정이다.

곰손을 위한 잇 아이템을 소개하는 시간에서는 찍기만 하면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 할 수 있는 아이브로우 스탬프를 방송 최초로 선보인다. 바다는 “눈썹이 인상의 80%를 좌우한다”면서 스탬프 체험기를 공개하고 눈썹 트렌드에 대해 알아본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가 셀프 카메라를 통해 알려주는 겨울철 각질케어 노하우가 공개된다. 또한 함경식 원장이 촉촉하고 윤기를 머금은 메이크업 비법을 소개한다.

겨울철 꿀 피부를 위한 뷰티 정보가 담긴 ‘메이크업 박스’는 9일 오후 8시 트렌디(TRENDY)에서 방송된다.

‘메이크업 박스’는 최신 뷰티 및 라이프 스타일 정보를 전하는 토크 프로그램. 바다가 단독 MC로 출연, 패널로는 라붐의 해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 뷰티 크리에이터 콩슈니가 출연한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본방송. 네이버TV캐스트를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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