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컬투쇼’에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 신곡 ‘붐붐’의 라이브와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DJ 컬투는 멤버 13명에게 개인기를 요청했다. 세븐틴의 예능 대장 승관은 김희애를 따라하는 김영철 성대모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호시와 도겸은 할머니 목소리를 흉내내며 “나 오늘 말을 너무 못했어”라는 등 센스있는 멘트로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 DJ 김태균 역시 할머니 목소리로 대화를 함께해 웃음을 더했다.
디노는 각종 걸그룹 댄스를 농염하게 선보였고, LA 출신 조슈아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팝송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민규는 어설픈 모기 흉내를 웃음을 자아냈다. 에스쿱스는 수줍은 애교를 선보였는데, 이에 승관은 “우리 ‘붐붐’ 잘돼야 하니까 얼른 보여달라”고 재촉해 폭소케 했다. 한편, 정한은 라디오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기린을 흉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3인 13색 매력을 제대로 뽐낸 세븐틴은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8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세븐틴이 게스트로 출연, 신곡 ‘붐붐’의 라이브와 포인트 안무를 선보였다.
이날 DJ 컬투는 멤버 13명에게 개인기를 요청했다. 세븐틴의 예능 대장 승관은 김희애를 따라하는 김영철 성대모사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호시와 도겸은 할머니 목소리를 흉내내며 “나 오늘 말을 너무 못했어”라는 등 센스있는 멘트로 대화를 나눴다. 여기에 DJ 김태균 역시 할머니 목소리로 대화를 함께해 웃음을 더했다.
디노는 각종 걸그룹 댄스를 농염하게 선보였고, LA 출신 조슈아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팝송을 불러 감탄을 자아냈다. 민규는 어설픈 모기 흉내를 웃음을 자아냈다. 에스쿱스는 수줍은 애교를 선보였는데, 이에 승관은 “우리 ‘붐붐’ 잘돼야 하니까 얼른 보여달라”고 재촉해 폭소케 했다. 한편, 정한은 라디오 스튜디오를 뛰어다니며 기린을 흉내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3인 13색 매력을 제대로 뽐낸 세븐틴은 “앞으로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인사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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