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2017 SM 글로벌 오디션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2017 SM 글로벌 오디션 이미지/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EXO, 레드벨벳, NCT 등을 발굴, 배출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대규모 오디션 ‘2017 에스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7 S.M. Global Audition’은 오는 2017년 1월부터 5월까지 약 5개월간 한국, 중국, 미국, 캐나다, 일본, 태국 등 총 6개국, 25개 도시에서 펼쳐질 예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전망이다.

이번 오디션의 포문을 여는 한국 오디션은 내년 1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원주, 부산, 전주, 천안, 여수, 광주 등 전국 7개 도시에서 순차 진행되며, 서울 지역 오디션은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에서 1월 8일과 2월 19일 2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이다.

또 ‘2017 S.M. Global Audition’의 지원 부문은 노래, 댄스, 연기, 모델(패션/CF), 작사/작곡 등 총 5개 부문으로, 국적과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오디션 참가자 중 우수자에게는 SM과 전속 계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더욱 열띤 참여가 기대된다.

더불어 오디션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이메일 접수, ‘everysing’ 애플리케이션 접수 중 택일하여 사전 접수하면 응시 가능하며, 국가별 상세 일정 및 장소 등 자세한 내용은 SMTOWN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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