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미숙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박지영·최화정을 집에 초대해 함께 저녁 식사를 했다.
이미숙은 7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이하 48시간)’에서 자신에게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할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이날 박지영과 최화정은 이미숙이 정말 죽는다면 어떻게 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미숙의 웃음소리가 기억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카리스마 있는 배우를 볼 때마다 언니를 그리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우리가 불행하겠죠. 그래도 남겨 놓은 작품이 많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 화면을 지켜보던 이미숙은 동생들의 진심을 듣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미숙은 7일 방송된 tvN ‘내게 남은 48시간(이하 48시간)’에서 자신에게 남은 시간동안 무엇을 할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다.
이날 박지영과 최화정은 이미숙이 정말 죽는다면 어떻게 될 것 같으냐는 질문에 “이미숙의 웃음소리가 기억날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카리스마 있는 배우를 볼 때마다 언니를 그리워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우리가 불행하겠죠. 그래도 남겨 놓은 작품이 많아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이 화면을 지켜보던 이미숙은 동생들의 진심을 듣고 감동해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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