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정가은 "딸 소이, 배려할 줄 아는 아이가 됐으면"

[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정가은 / 사진=SBS ‘영재발굴단’ 캡처

‘영재발굴단’ 배우 정가은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는 정가은이 딸 소이에 대한 소망을 전했다.

김지선은 정가은에게 “소이가 어떤 아이로 크면 좋겠냐”고 물었고, 정가은은 “공부를 잘하는 것보다는 친구들 배려하는 아이가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어 정가은은 “소이가 사회성이 있는 아이로 컸으면 한다”며 “공부 못해도 사는데 크게 지장은 없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