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판도라’ 김주현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영화 ‘판도라’ 김주현 / 사진제공=화이브라더스
배우 김주현이 충무로의 ‘라이징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7일 개봉한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의 여주인공 김주현은 시사회 이후 업계 관계자들이 입을 모아 연기력에 대해 칭찬하면서 일찌감치 큰 기대를 모은 신예. 때문에 김주현의 연기는 관람 포인트 중 하나로 꼽힌다.

김주현은 극중 재혁(김남길)의 여자친구이자 발전소 홍보관 직원을 연기했다. 형제도 없이 외롭게 자랐지만 언제나 당차고 씩씩한 캐릭터.

재난 속에서도 이성을 잃지 않고 사람들을 리드하는 걸크러시 매력은 김주현을 더욱 기대케 한다. ‘판도라’는 7일 개봉, 현재 상영 중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