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독일, 이지은 통신원]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스티븐 연(Steven Yeun)이 결혼식을 올렸다.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는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글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스티븐 연이 지난 3일(현지시각) 사진작가 여자친구 조아나 박(Joana Pak)과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사라 웨인 콜리스(Sarah Wayne Callies) 등 ‘워킹데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 배우들도 대거 참석해 스티븐 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워킹데드’에서 로리 그라임스 역을 맡았던 사라 웨인 콜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준비(Wedding rea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올렸으며, 조아나 박의 가족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과 함께 축복의 글을 게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티븐 연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스티븐 연은 시즌7 1화에서 죽음을 당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지은 통신원
미국 연예매체 피플지는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에서 글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스티븐 연이 지난 3일(현지시각) 사진작가 여자친구 조아나 박(Joana Pak)과 미국의 로스엔젤레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결혼식에는 앤드류 링컨(Andrew Lincoln), 노만 리더스(Norman Reedus), 사라 웨인 콜리스(Sarah Wayne Callies) 등 ‘워킹데드’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동료 배우들도 대거 참석해 스티븐 연의 결혼을 축하했다.
‘워킹데드’에서 로리 그라임스 역을 맡았던 사라 웨인 콜리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웨딩준비(Wedding ready….)‘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흑백 사진을 올렸으며, 조아나 박의 가족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과 함께 축복의 글을 게재하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스티븐 연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워킹데드’는 좀비로 가득한 세상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사투를 그린 드라마로 스티븐 연은 시즌7 1화에서 죽음을 당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겨줬다.
이지은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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