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문채원 / 사진제공=MBC
문채원 / 사진제공=MBC
배우 문채원이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에 내레이션 재능기부를 했다.

MBC ‘함께 사는 세상 희망프로젝트 나누면 행복'(이하 나누면 행복) 측은 6일 문채원이 내레이션 재능기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문채원이 참여한 ‘나누면 행복-사랑아리랑’ 코너에서는 금천구의 ‘주사랑공동체’에서 생활하는 중증 장애아동들의 사연이 소개된다.

문채원은 특유의 따뜻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이어갔다. 사연 속 아이들에게 보였던 깊은 관심과 애정 어린 마음을 목소리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나누면 행복’은 오는 8일 밤 12시 55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