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이창용이 5년 만에 뮤지컬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로 돌아온다.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창용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연출 신춘수)에서 천진난만한 앨빈 켈비 역으로 다시 무대 위에 오른다”고 전했다.
올해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에이브라함 역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실력파 뮤지컬 배우임을 입증한 이창용은 “밝고 순수한 앨빈 켈비역으로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 5년 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출연하는 배우, 스태프와의 호흡이 참 좋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처럼 느낌이 좋은 무대이다. 믿고 기다려주신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는 2017년 2월 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6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이창용이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연출 신춘수)에서 천진난만한 앨빈 켈비 역으로 다시 무대 위에 오른다”고 전했다.
올해 뮤지컬 ‘알타보이즈’의 에이브라함 역으로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하며 실력파 뮤지컬 배우임을 입증한 이창용은 “밝고 순수한 앨빈 켈비역으로 다시 돌아오게 돼 기쁘다. 5년 만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출연하는 배우, 스태프와의 호흡이 참 좋다”고 전했다.
이어 “언제나처럼 느낌이 좋은 무대이다. 믿고 기다려주신 관객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오는 2017년 2월 5일까지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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