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tvN ‘막돼먹은 영애씨15’ 김준현/사진제공=tvN
‘막돼먹은 영애씨15’에 김준현이 특별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2화에서 개그맨 김준현이 동혁이 다니는 체육관 관장 역으로 등장한다. 김준현은 이날 특유의 여유로움과 푸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예정이다.
강한남자 매력을 과시해온 조동혁은 난생 처음 감기에 걸려 영애의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동혁은 생전 처음 겪는 감기에 아픈 줄도 모르고 주변을 챙기다 쓰러지고, 이에 영애가 동창생 동혁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영애와 동혁이 보여줄 달달한 동창 케미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애와 헤어진 후 애정전선에 금이 간 승준은 평소와는 다른 행동으로 슬픔을 극복하려고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일에 몰두하고 밤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이별에 슬퍼하지 않는 ‘쿨한 남자’로 거듭나려 하는 것. 승준은 과연 영애를 잊고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막돼먹은 영애씨15’에 김준현이 특별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12화에서 개그맨 김준현이 동혁이 다니는 체육관 관장 역으로 등장한다. 김준현은 이날 특유의 여유로움과 푸근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붙잡을 예정이다.
강한남자 매력을 과시해온 조동혁은 난생 처음 감기에 걸려 영애의 모성본능을 자극한다. 동혁은 생전 처음 겪는 감기에 아픈 줄도 모르고 주변을 챙기다 쓰러지고, 이에 영애가 동창생 동혁을 살뜰히 챙겨주는 모습이 공개될 예정. 영애와 동혁이 보여줄 달달한 동창 케미가 어떤 모습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애와 헤어진 후 애정전선에 금이 간 승준은 평소와는 다른 행동으로 슬픔을 극복하려고 하지만 숨길 수 없는 속마음이 드러나 안타까움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낮에는 일에 몰두하고 밤에는 친구들과 어울리며 이별에 슬퍼하지 않는 ‘쿨한 남자’로 거듭나려 하는 것. 승준은 과연 영애를 잊고 화려한 솔로 라이프를 즐길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막돼먹은 영애씨 15’는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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