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솔지/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솔지/사진제공=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그룹 EXID의 멤버 솔지가 예능대세들과 뭉쳤다.

소속사 바나나컬쳐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솔지가 SBS 모바일브랜드 ‘모비딕’의 신규 프로그램인 ‘3차 가는 길’에 출연 한다”며 “MC 정찬우와 탁재훈을 필두로 신봉선·딘딘·에디킴과 함께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솔지는 ‘3차 가는 길’에서 특유의 활발함과 털털한 매력은 물론, 진솔한 토크와 깨알 예능 감을 발휘할 예정이다. 녹화 당시, 페이스북 현장 라이브를 통해 ‘3차 가는 길’이 생중계 됐을 때도 솔지는 ‘흥솔지’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솔지는 팀 내 보컬담당으로 MBC ‘복면가왕’ 초대 가왕에 올랐다. 이어 MBC ‘듀엣가요제’를 통해 ‘파일럿의 여왕’으로 등극하며 ‘믿보솔’(믿고 보는 솔지) 이란 타이틀을 얻었다. 또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SBS ‘꽃놀이패’를 비롯해 ‘체리코코’ 콜라보, MC 도전에도 나서는 등 ‘멀티 플레이어’로 활약하고 있다.

솔지가 출연하는 ‘3차 가는 길’은 연예인들의 1차부터 3차까지의 술자리 모습을 담아낸 신개념 프로그램이다. 5일 론칭을 시작으로 매주 오후 5시 30분 ‘모비딕’의 공식 SNS와 네이버 TV캐스트, 다음 TV팟, 판도라TV, 곰TV, 피키캐스트 등을 통해 공개 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