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종현과 공승연의 키스신이 공개됐다.
‘마이 온리 러브송’(극본 김수진, 연출 민두식) 측이 30일 공개한 사진에는 이종현과 공승연의 키스신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꽁이 커플’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 1년 만에 재회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것.
두 사람의 키스신은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가운데 완성됐다. 이날의 키스신은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걸 깨닫는 중요한 장면이다. 때문에 이종현과 공승연은 촬영에 앞서 진지한 모습으로 감정을 잡는 등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민두식 감독의 “컷”소리와 함께 시작된 키스신 촬영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종현과 공승연은 다소 쑥스러운 마음도 잊은 채 역할에 몰입, 온달과 수정이 되어 촬영을 이어갔다. 이들은 중간 중간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장난으로 긴장을 풀기도 하며 노련하게 현장을 이끌었다.
이종현과 공승연의 첫 키스신은 경북 안동시와 충북 부여군 두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 번의 사전답사를 통해 두 사람의 키스신이 아름답게 나올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날의 키스신은 극중 온달과 수정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촬영장은 화기애애함과 동시에 긴장감이 감도는 등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면서 “무엇보다 이종현과 공승연이 서로를 배려해가면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 더 예쁜 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 ‘우결’ 재회 후 처음 선보이는 이들의 키스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이보다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 시작과 동시에 중국 소후닷컴과 약 2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마이 온리 러브송’(극본 김수진, 연출 민두식) 측이 30일 공개한 사진에는 이종현과 공승연의 키스신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꽁이 커플’로 시청자의 큰 사랑을 받았던 이들이 1년 만에 재회해 로맨틱한 장면을 연출한 것.
두 사람의 키스신은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가운데 완성됐다. 이날의 키스신은 두 주인공이 서로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고 있다는 걸 깨닫는 중요한 장면이다. 때문에 이종현과 공승연은 촬영에 앞서 진지한 모습으로 감정을 잡는 등 각자의 역할에 충실한 모습이었다.
민두식 감독의 “컷”소리와 함께 시작된 키스신 촬영은 긴장감 속에 진행됐다. 특히 이종현과 공승연은 다소 쑥스러운 마음도 잊은 채 역할에 몰입, 온달과 수정이 되어 촬영을 이어갔다. 이들은 중간 중간 의견을 나누기도 하고 장난으로 긴장을 풀기도 하며 노련하게 현장을 이끌었다.
이종현과 공승연의 첫 키스신은 경북 안동시와 충북 부여군 두 장소에서 촬영을 진행할 정도로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였다. 여러 번의 사전답사를 통해 두 사람의 키스신이 아름답게 나올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이날의 키스신은 극중 온달과 수정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중요한 장면인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 촬영장은 화기애애함과 동시에 긴장감이 감도는 등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면서 “무엇보다 이종현과 공승연이 서로를 배려해가면서 좋은 분위기를 형성해 더 예쁜 그림이 나올 수 있었다. ‘우결’ 재회 후 처음 선보이는 이들의 키스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이 온리 러브송’은 사랑도 인생도 돈과 신분 격차로 나눠져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온 청춘들이 만나 이보다 우선하는 가치를 찾아가는 판타지 청춘 사극이다. FNC엔터테인먼트의 방송 제작 전문 자회사인 FNC애드컬쳐의 1호 드라마로 내년 2월 방송될 예정이다. 제작 시작과 동시에 중국 소후닷컴과 약 28억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는 등 중화권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관심을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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