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제 3차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가운데 JTBC ‘뉴스룸’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9.621%(유료방송가구 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뉴스룸’의 자체 최고시청률 9.546%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날 ‘뉴스룸’은 박 대통령의 제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내용을 분석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8뉴스’는 5.9%(전국기준, 이하동일), MBC ‘뉴스데스크’는 4.4%의 시청률을 보였다. 집계 방식이 다른 것을 감안해도 ‘뉴스룸’에 쏟아지는 관심이 지상파 뉴스보다 훨씬 큰 것으로 분석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지난 29일 방송된 JTBC ‘뉴스룸’은 9.621%(유료방송가구 시청률 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뉴스룸’의 자체 최고시청률 9.546%를 넘어서는 기록이다. 이날 ‘뉴스룸’은 박 대통령의 제 3차 대국민 담화와 관련한 내용을 분석했다.
같은 날 방송된 SBS ‘8뉴스’는 5.9%(전국기준, 이하동일), MBC ‘뉴스데스크’는 4.4%의 시청률을 보였다. 집계 방식이 다른 것을 감안해도 ‘뉴스룸’에 쏟아지는 관심이 지상파 뉴스보다 훨씬 큰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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