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방울방울' 이종수, 본방 사수 독려샷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종수 / 사진제공=국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종수가 ‘사랑은 방울방울’ 첫방송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이종수는 28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에서 능글맞은 예능 PD 윤동민 역으로 분한다. 극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대본을 탐구,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는 그가 첫 방송 응원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국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사랑은 방울방울 본방 사수’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이종수의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이종수는 유쾌한 포즈와 해맑은 표정으로 동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종수는 “오랜만에 시청자 여러분들을 만나게 되어 기쁘다”며 “‘사랑은 방울방울’에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가족들과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덕분에 때론 유쾌한, 때론 감동적인 공감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 친구 삼고픈 동민이의 활약도 지켜봐 달라”는 당부를 전했다.

‘사랑은 방울방울’은 옛 연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와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된 한 여자가 자신을 둘러싼 비밀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스토리를 담은 가족 멜로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20분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