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박은빈이 열혈 아르바이트 생으로 변신했다.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처량하면서도 씩씩한 표정으로 칼 바람을 온 몸으로 맞아가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빈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여주인공 오동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희는 빚만 떠넘기고 도망간 오빠 때문에 할머니와 함께 모텔,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사돈네 옥탑방으로 들어간 상황. 동희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추운 날씨에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에서 진행됐다. 박은빈은 광고 피켓을 의지하며 서 있거나 간절한 표정으로 전단지를 전달하며 사진만으로도 감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가만히 있어도 추운 날씨에 감정까지 잡아야 하는 어려운 장면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은빈은 캐릭터에 흠뻑 빠져 해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박은빈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박은빈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MBC 주말특별기획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의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빈은 처량하면서도 씩씩한 표정으로 칼 바람을 온 몸으로 맞아가며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은빈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에서 여주인공 오동희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희는 빚만 떠넘기고 도망간 오빠 때문에 할머니와 함께 모텔, 찜질방을 전전하다가 사돈네 옥탑방으로 들어간 상황. 동희는 어떻게든 돈을 벌어 집안의 빚을 갚기 위해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하며 고군분투하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바람이 강하게 부는 추운 날씨에 실제로 사람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거리에서 진행됐다. 박은빈은 광고 피켓을 의지하며 서 있거나 간절한 표정으로 전단지를 전달하며 사진만으로도 감정을 엿볼 수 있게 한다.
가만히 있어도 추운 날씨에 감정까지 잡아야 하는 어려운 장면 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박은빈은 캐릭터에 흠뻑 빠져 해내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다.
박은빈의 연기가 기대를 모으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4남매를 출가시키고 자신의 인생을 즐기려던 노부부에게 자식들이 갑자기 돌아오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명랑 가족극이다.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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