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1%의 어떤 것’ 하석진이 결혼 승락을 받아냈다.
24일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최종회에서는 이재인(하석진)이 김다현(전소민)의 부모에게 결혼 승락을 받아내기 위해 매일 김다현의 집에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이재인의 집에서 결혼 허락을 받은 상황. 문제는 김다현의 부모였다. 김다현의 부모는 “재벌가에 시집을 가면 고생한다”며 이재인을 반대했다.
김다현은 이재인에게 “조금 천천히 결혼하자”고 말했지만 이재인은 “나는 급하다. 내가 허락 받겠다. 네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된다”고 안심시켰다.
이후 이재인은 매일 김다현의 집에 찾아갔다. 문을 열어주지 않던 김다현의 부모는 결국 문을 열었다. 김다현의 아빠는 “나랑 싸우자는 거냐”고 물었지만 이재인은 “뭐든 이기면 다현이를 주실 거냐”라고 당당하게 물었다.
결국 이재인은 만취 끝에 결혼 승락을 받았다. 이재인은 김다현에게 “우리 결혼하자 김다현”이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4일 방송된 리메이크 드라마 ‘1%의 어떤 것'(극본 현고운, 연출 강철우) 최종회에서는 이재인(하석진)이 김다현(전소민)의 부모에게 결혼 승락을 받아내기 위해 매일 김다현의 집에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두 사람은 이재인의 집에서 결혼 허락을 받은 상황. 문제는 김다현의 부모였다. 김다현의 부모는 “재벌가에 시집을 가면 고생한다”며 이재인을 반대했다.
김다현은 이재인에게 “조금 천천히 결혼하자”고 말했지만 이재인은 “나는 급하다. 내가 허락 받겠다. 네 마음만 변하지 않으면 된다”고 안심시켰다.
이후 이재인은 매일 김다현의 집에 찾아갔다. 문을 열어주지 않던 김다현의 부모는 결국 문을 열었다. 김다현의 아빠는 “나랑 싸우자는 거냐”고 물었지만 이재인은 “뭐든 이기면 다현이를 주실 거냐”라고 당당하게 물었다.
결국 이재인은 만취 끝에 결혼 승락을 받았다. 이재인은 김다현에게 “우리 결혼하자 김다현”이라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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