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김은숙 작가가 라이벌로 그려지는 박지은 작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은숙 작가는 2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작가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하고 있는 박지은 작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작가는 “내가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작가는 “사실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박지은 작가와 나는 한솥밥을 먹고 있다”라며 “두 드라마가 다 잘 돼야한다. 수, 목은 ‘푸른 바다의 전설’을 보시고 금, 토는 우리 드라마 ‘도깨비’를 봐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그와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소녀가 벌이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은숙 작가는 22일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 작가는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집필하고 있는 박지은 작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작가는 “내가 판타지 장르를 좋아해 박지은 작가의 드라마도 재미있게 잘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작가는 “사실 (제작사) 스튜디오 드래곤에서 박지은 작가와 나는 한솥밥을 먹고 있다”라며 “두 드라마가 다 잘 돼야한다. 수, 목은 ‘푸른 바다의 전설’을 보시고 금, 토는 우리 드라마 ‘도깨비’를 봐달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그와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리고 그들 앞에 나타난 소녀가 벌이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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