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JYJ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 ‘2016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5’의 게스트가 공개됐다.
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에서 게스트와 더불어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그 주인공은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로 호흡을 맞춘 배우 오소연이다. 두 사람은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재연할 예정이다.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뮤지컬 배우 오소연은 지난 2013년, 고(故)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디셈버’에서 김준수의 상대역을 맡아 호흡했다. 그간 김준수와 뮤지컬 무대에 게스트로 선 여배우 김선영, 김소현, 조정은에 이어 올해 오소연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올해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는 김문정 감독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밴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앙상블 팀까지 합류한다고 전해져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매년 레전드 공연을 경신하고 있는 김준수의 이번 연말 콘서트는 회차 추가 포함 3회차 초광속 매진은 물론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로 오픈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김준수의 연말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지난 6년간 김준수가 보여준 뮤지컬 무대 총망라한 콘셉트 이외의 세부 구성은 비밀에 부치고 있다”며 “기획, 연출 전반에 있어서 김준수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관객들을 감동시킬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 중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2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는 오는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연말 콘서트에서 게스트와 더불어 무대를 꾸민다”고 전했다.
그 주인공은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이하 디셈버)로 호흡을 맞춘 배우 오소연이다. 두 사람은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 번 재연할 예정이다.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대된 뮤지컬 배우 오소연은 지난 2013년, 고(故) 김광석 탄생 50주년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디셈버’에서 김준수의 상대역을 맡아 호흡했다. 그간 김준수와 뮤지컬 무대에 게스트로 선 여배우 김선영, 김소현, 조정은에 이어 올해 오소연의 참여 소식이 전해지자 팬들의 기대는 높아지고 있다.
올해 김준수의 연말 콘서트는 김문정 감독의 지휘 아래 오케스트라와 라이브 밴드,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의 앙상블 팀까지 합류한다고 전해져 이슈를 모은 바 있다. 특히 매년 레전드 공연을 경신하고 있는 김준수의 이번 연말 콘서트는 회차 추가 포함 3회차 초광속 매진은 물론 시야 제한석까지 추가로 오픈하는 등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열기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김준수의 연말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지난 6년간 김준수가 보여준 뮤지컬 무대 총망라한 콘셉트 이외의 세부 구성은 비밀에 부치고 있다”며 “기획, 연출 전반에 있어서 김준수가 고심에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관객들을 감동시킬 특별한 무대들을 준비 중인 만큼 기대해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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