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이유리 / 사진제공=SBS
이유리 / 사진제공=SBS
‘언니네라디오’에 5년 만에 뮤지컬 배우로 돌아온 이유리가 등장한다.

21일 방송되는 SBS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는 배우 이유리가 특별출연한다. 최근 뮤지컬 ‘오!캐롤’에서 로이스 역을 맡은 이유리는 함께 캐스팅 된 뮤지컬배우 안유진, 오진영과 함께 언니네 라디오를 방문할 예정이다.

평소에도 뮤지컬 연습 등으로 두터운 친분이 있는 세 배우이기에 방송에서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이 터져나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 매주 월요일 고정게스트인 개그맨 김수용이 날카롭게 질문하는 코너’수용이 묻는다’가 재미를 더해줄 예정이다.

5년만에 뮤지컬배우로 돌아온 이유리는 이번 공연에서 ‘국민악녀’라는 이미지 대신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변신할 예정으로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와 그동안의 공백기 이야기도 풀어놓을 계획이다.

이유리와 송은이-김숙의 만남은 21일 오후 6시 5분부터 생방송 SBS러브FM ‘언니네라디오’에서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며 홈페이지와 인터넷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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