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푸른 바다의 전설’ 과거 이민호와 전지현의 인연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에서는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가 전생에 인연이었음이 밝혀졌다.
과거 허준재는 바닷가에서 심청을 우연히 발견했고 “인어도 말을 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심청은 “인어는 서로의 마음을 듣습니다. 그러니 서로 말을 할 필요가 없지요”라고 답했다.
이어 허준재는 “또 만날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고, 심청은 “이 바다위로 풍등이 떠오른다면 선비님을 다시 만날 시도를 하겠습니다”라고 답한뒤 물속으로 사려졌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7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연출 진혁 극본 박지은)에서는 심청(전지현)과 허준재(이민호)가 전생에 인연이었음이 밝혀졌다.
과거 허준재는 바닷가에서 심청을 우연히 발견했고 “인어도 말을 할 수 있느냐”라고 물었다. 이에 심청은 “인어는 서로의 마음을 듣습니다. 그러니 서로 말을 할 필요가 없지요”라고 답했다.
이어 허준재는 “또 만날 수 있겠느냐?”라고 물었고, 심청은 “이 바다위로 풍등이 떠오른다면 선비님을 다시 만날 시도를 하겠습니다”라고 답한뒤 물속으로 사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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