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딘딘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딘딘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동네의 사생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여행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라며 “근데 와서 보니까 인문학이라더라”라며 충격에 빠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딘딘은 “그래도 ‘동네의 사생활’을 통해 배웠던 걸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도 써먹었다. 그래서 똑똑하다는 칭찬도 받았다”라며 웃었다.
또 딘딘은 배우 정진영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배우 인맥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의 사생활’은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 골목에 숨겨진 인문학 스토리를 발굴하는 인문학 토크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딘딘은 15일 서울 마포구 상수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tvN ‘동네의 사생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딘딘은 “프로그램 섭외가 들어왔을 때, 여행 프로그램인 줄 알았다”라며 “근데 와서 보니까 인문학이라더라”라며 충격에 빠졌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어 딘딘은 “그래도 ‘동네의 사생활’을 통해 배웠던 걸 최근 MBC ‘무한도전’에서도 써먹었다. 그래서 똑똑하다는 칭찬도 받았다”라며 웃었다.
또 딘딘은 배우 정진영과 함께 MC로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배우 인맥이 생겨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네의 사생활’은 무심코 지나쳤던 동네, 골목에 숨겨진 인문학 스토리를 발굴하는 인문학 토크쇼로, 오는 22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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