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필리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이병헌은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필리핀에서 이뤄진 영화 ‘마스터’ 촬영 영상을 본 후 “필리핀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보니까 추억인데, 그 냄새가 여기까지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습도, 온도 문제도 있었는데 냄새때문에 배우들과 스텝들이 너무 고생했다”며 “냄새를 견디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병헌은 1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열린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병헌은 필리핀에서 이뤄진 영화 ‘마스터’ 촬영 영상을 본 후 “필리핀에서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 보니까 추억인데, 그 냄새가 여기까지 느껴진다”고 밝혔다.
이어 이병헌은 “습도, 온도 문제도 있었는데 냄새때문에 배우들과 스텝들이 너무 고생했다”며 “냄새를 견디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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