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식사하셨어요’ 배우 오현경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현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현경은 요리연구가 임지호와 김수로를 위해 미역 성게죽을 만들었다. 다소 어설퍼 보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오현경은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턱관절 장애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회복하기까지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포기할 수 없었던 미(美)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진짜 연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오현경은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길을 걷다보니 진짜 배우로 거듭나 있었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
랑을 한몸에 받게 됐다. 공백기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함을 지닌 오현경의 미소는 어느 때보다 빛났고, 또한 사연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모습으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드러냈다.
오현경은 예쁜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미스코리아라는
사실을 ‘잘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를 통해 입증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3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오현경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오현경은 요리연구가 임지호와 김수로를 위해 미역 성게죽을 만들었다. 다소 어설퍼 보이기도 했지만 열심히 하려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오현경은 MC들과 대화를 나누던 중 턱관절 장애로 어려움을 겪었던 지난 과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회복하기까지는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로서 포기할 수 없었던 미(美)에 대한 집착을 내려놓고 진짜 연기에 집중하기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오현경은 욕심을 내려놓고 자신의 길을 걷다보니 진짜 배우로 거듭나 있었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존재감 있는 캐릭터로 대중들의 사
랑을 한몸에 받게 됐다. 공백기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것.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편안함을 지닌 오현경의 미소는 어느 때보다 빛났고, 또한 사연에 공감하며 함께 울고 웃는 모습으로 내면의 아름다움까지 드러냈다.
오현경은 예쁜 외모 뿐만 아니라 마음 씀씀이도 미스코리아라는
사실을 ‘잘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를 통해 입증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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