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임팩트/사진제공=스타제국
임팩트/사진제공=스타제국
그룹 임팩트(IMFACT)가 11월 가요 대전에 합류, 반란을 예고했다.

소속사 스타제국 측은 8일 0시 임팩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두 번째 싱글 음반 ‘반란(斑爛)’의 타이틀곡 ‘필소굿(Feel So Good)’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마치 한편의 영화 같은 영상미를 자랑하며, 새 음반 ‘반란’의 의미를 전달하듯 어두운 공간 속 하나의 지도를 바라보며 길을 찾는 임팩트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이번 음반을 통해 데뷔 당시 보여준 교복 입은 풋풋한 소년이 아닌, 남성다운 카리스마와 파격적인 힙합 스타일로 변신을 꾀해 한층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필소굿(Feel So Good)’은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가겠다는 의미를 담았으며 풋풋한 소년들이 한 단계 성장하는 성장통을 이야기한 곡이다. ‘자작돌’이라는 수식어를 갖고 있는 만큼 임팩트는 이번 음반에도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오는 11일 0시 신보를 내놓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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