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불타는 청춘’ 강수지가 ‘가장 빨리 결혼할 거 같은 사람’으로 뽑혔다.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경남 거제 황덕마을의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행 마지막 날, 권선국은 직접 챙겨온 음향기기를 설치해 즉흥 무대를 준비했다. 이에 최성국은 마을 주민들을 안으로 초대했고 자연스럽게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국진은 가장 빨리 결혼할 거 같은 사람이 누구인지 질문했고, 마을 어르신은 느낌만으로 강수지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덕마을의 한 주민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사연과 함께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강수지는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8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경남 거제 황덕마을의 주민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여행 마지막 날, 권선국은 직접 챙겨온 음향기기를 설치해 즉흥 무대를 준비했다. 이에 최성국은 마을 주민들을 안으로 초대했고 자연스럽게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국진은 가장 빨리 결혼할 거 같은 사람이 누구인지 질문했고, 마을 어르신은 느낌만으로 강수지라고 대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황덕마을의 한 주민은 가족과 떨어져 혼자 지내는 사연과 함께 그리움을 담은 애절한 노래를 불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강수지는 눈물을 참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