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백삼촌의 글로벌 쿡토피아 ‘먹고 자고 먹고-끄라비편’이 태국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tvN ‘먹고 자고 먹고(이하 먹자먹)’(연출 백승룡) 측은 7일 끄라비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백종원,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 공승연이 한 데 모여 요리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하는 열대 과일과 채소들, 창문 밖을 가득 채운 푸른 나무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조성하고 있다. 백종원은 새 식구들을 위해 무언가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이고, 이승훈과 공승연은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그런 삼촌을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포스터 아래 쪽에 보이는 사진 속에는 두 손을 모으고 현지식으로 인사를 하는 세 사람, 태국의 교통수단인 일명 ‘툭툭이’를 타고 장을 보러 가는 모습, 현지 시장에서 낯선 식재료에 대해 설명하는 백종원과 그것을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이승훈,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 “끄라비편은 ‘먹자먹’ 시리즈 중 시청자들이 가장 현지의 정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백종원이 선보일 ‘글로벌 레시피’, 현지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편’은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tvN ‘먹고 자고 먹고(이하 먹자먹)’(연출 백승룡) 측은 7일 끄라비편 포스터를 공개했다. 백종원, 그룹 ‘위너’의 멤버 이승훈, 공승연이 한 데 모여 요리를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 있다.
다채로운 색깔을 자랑하는 열대 과일과 채소들, 창문 밖을 가득 채운 푸른 나무들이 이국적인 정취를 조성하고 있다. 백종원은 새 식구들을 위해 무언가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모습이고, 이승훈과 공승연은 반짝반짝한 눈빛으로 그런 삼촌을 바라보고 있어 미소를 자아낸다.
포스터 아래 쪽에 보이는 사진 속에는 두 손을 모으고 현지식으로 인사를 하는 세 사람, 태국의 교통수단인 일명 ‘툭툭이’를 타고 장을 보러 가는 모습, 현지 시장에서 낯선 식재료에 대해 설명하는 백종원과 그것을 신기하다는 듯이 쳐다보는 이승훈, 공승연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연출을 맡은 백승룡 PD는 “끄라비편은 ‘먹자먹’ 시리즈 중 시청자들이 가장 현지의 정취를 진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백종원이 선보일 ‘글로벌 레시피’, 현지 생활에 완벽히 적응한 세 사람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먹고 자고 먹고 끄라비편’은 오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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