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조타와 김진경이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박보검과 김유정으로 변신했다.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진경은 “커플들이 한복 입은 걸 보니 해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한복을 고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조타는 김진경에 “진경이는 뭘 입어도 다 잘어울리지”라며 애정을 보여줬다.
한복을 고르던 김진경은 여자 한복을 고른 뒤 조타에게 입으라고 권했고, 조타는 새빨간 저고리를 입고 황진이로 변신하는 가하면, “뭬야?”라고 연기를 하기도 했다.
이후 김진경은 황진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한복을 입고 조타 앞에 나타났고 조타는 카메라를 들이밀며 좋아하는 티를 냈다.
조타 역시 선비로 변신한 뒤, 두 사람은 패널들의 비난을 살 만큼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또 두 사람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박보검과 김유정을 연상케 하는 왕세자와 내관의 의상을 차려 입었다. 이들은 의상을 갖춰 입고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타는 드라마의 대사를 빌려 김진경에게 “점 찍었느니라”라고 고백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김진경은 “커플들이 한복 입은 걸 보니 해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결국 두 사람은 한복을 고르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 조타는 김진경에 “진경이는 뭘 입어도 다 잘어울리지”라며 애정을 보여줬다.
한복을 고르던 김진경은 여자 한복을 고른 뒤 조타에게 입으라고 권했고, 조타는 새빨간 저고리를 입고 황진이로 변신하는 가하면, “뭬야?”라고 연기를 하기도 했다.
이후 김진경은 황진이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한복을 입고 조타 앞에 나타났고 조타는 카메라를 들이밀며 좋아하는 티를 냈다.
조타 역시 선비로 변신한 뒤, 두 사람은 패널들의 비난을 살 만큼 달달한 애정을 뽐냈다.
또 두 사람은 KBS2 ‘구르미 그린 달빛’ 속 박보검과 김유정을 연상케 하는 왕세자와 내관의 의상을 차려 입었다. 이들은 의상을 갖춰 입고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조타는 드라마의 대사를 빌려 김진경에게 “점 찍었느니라”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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