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우리 갑순이’ 김소은, 송재림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포착됐다.
4일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측은 재회 뒤 한층 대담하고 화끈해진 김소은, 송재림이 야외 공원 데이트를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김소은과 송재림의 야외 데이트 장면은 만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원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모처럼 경치 좋고 한적한 장소에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워하다가도 벤치에 앉아 무엇인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해 둘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이 커플에게 수상한 기운이 포착, 이들에게 또 다른 시련이 불어닥치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이 유발된다. 더욱이 서로 마주 보면서 강한 눈빛을 교환하는 표정 어디에서도 재회의 기쁨은 찾아볼 수 없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은 “갑돌과 갑순이 다시 시작하면서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어왔는데, 이제는 조금씩 현실적인 상황을 생각하면서 진지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앞으로 갑돌과 갑순 사이에 변화를 가져올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질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따.
‘우리 갑순이’는 5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4일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 측은 재회 뒤 한층 대담하고 화끈해진 김소은, 송재림이 야외 공원 데이트를 하는 스틸을 공개했다.
김소은과 송재림의 야외 데이트 장면은 만추 느낌이 물씬 풍기는 공원에서 진행됐다. 두 사람은 모처럼 경치 좋고 한적한 장소에 나와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즐거워하다가도 벤치에 앉아 무엇인가 심각하게 대화를 나누기도 해 둘 사이에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으로 꽃길만 걸을 줄 알았던 이 커플에게 수상한 기운이 포착, 이들에게 또 다른 시련이 불어닥치는 것은 아닌지 호기심이 유발된다. 더욱이 서로 마주 보면서 강한 눈빛을 교환하는 표정 어디에서도 재회의 기쁨은 찾아볼 수 없어서 향후 전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우리 갑순이’ 제작진은 “갑돌과 갑순이 다시 시작하면서 거침없는 애정 표현으로 눈길을 끌어왔는데, 이제는 조금씩 현실적인 상황을 생각하면서 진지한 느낌을 주고 있다. 앞으로 갑돌과 갑순 사이에 변화를 가져올 흥미로운 에피소드가 이어질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따.
‘우리 갑순이’는 5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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