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민진웅이 연기에 입문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민진웅이 원래는 법대 출신의 뇌섹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MC오만석은 민진웅에게 “원래 법대를 다니던 뇌섹남이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민진웅은 “뇌섹남까지는 아니고, 반짝 공부해서 단대 법대에 운이 좋게 갔다. 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나와는 맞지 않아서 그만 두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민진웅은 “이후 어머니가 간호조무사 학원, 연기 학원 등을 보내주셨는데, 연기 학원을 다니다보니 연기가 재밌더라”며 “그래서 법대를 그만두고 한예종에 진학했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일 방송된 tvN ‘택시’에는 민진웅이 원래는 법대 출신의 뇌섹남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MC오만석은 민진웅에게 “원래 법대를 다니던 뇌섹남이었다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민진웅은 “뇌섹남까지는 아니고, 반짝 공부해서 단대 법대에 운이 좋게 갔다. 근데 공부를 하다보니 나와는 맞지 않아서 그만 두게 됐다”고 답했다.
이어 민진웅은 “이후 어머니가 간호조무사 학원, 연기 학원 등을 보내주셨는데, 연기 학원을 다니다보니 연기가 재밌더라”며 “그래서 법대를 그만두고 한예종에 진학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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