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우리 갑순이’ 시청률이 상승세를 띄면서 주말극 2위 자리를 노리고 있다.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불어라 미풍아’와 불과 0.1% 차이를 보이며 박빙을 보였다. 하수(한도우)가 자신을 냉랭하게 대하는 갑순(김소은)에게 다시 접근하며 호감을 보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 갑순이’는 달달한 재회를 이어가는 갑돌(송재림)과 갑순, 가출을 감행한 중년(장용)의 소동, 마침내 재혼 생활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재순(유선)의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갑돌과 갑순 가족을 통해 연애와 결혼, 재혼 등 현실감있는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주말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씩 연속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3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우리 갑순이’는 전국기준 시청률 11.1%를 기록했다.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특히 ‘불어라 미풍아’와 불과 0.1% 차이를 보이며 박빙을 보였다. 하수(한도우)가 자신을 냉랭하게 대하는 갑순(김소은)에게 다시 접근하며 호감을 보이는 장면은 순간 최고 시청률 16.6%를 기록하기도 했다.
‘우리 갑순이’는 달달한 재회를 이어가는 갑돌(송재림)과 갑순, 가출을 감행한 중년(장용)의 소동, 마침내 재혼 생활의 주도권을 잡기 시작한 재순(유선)의 이야기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우리 갑순이’는 갑돌과 갑순 가족을 통해 연애와 결혼, 재혼 등 현실감있는 가족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주말 드라마로 오는 11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에 2회씩 연속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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