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해피선데이’가 일요 예능 시청률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평균 시청률 13.3%(전국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해피선데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3.6%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육아를 처음 도전해보는 모습이 그려졌고, ‘1박 2일’에서는 배우 유지태·개그맨 정명훈과 함께 ‘김준호 동거인 특집’ 2탄이 방송됐다.
‘해피선데이’에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이 12.5%의 시청률을 보였고, ‘일밤-진짜 사나이2’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KBS2 ‘개그콘서트’(9.1%),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6.4%)이 4·5위를 차지했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는 평균 시청률 13.3%(전국기준, 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해피선데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3.6%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이날 방송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샘 해밍턴이 아들 윌리엄의 육아를 처음 도전해보는 모습이 그려졌고, ‘1박 2일’에서는 배우 유지태·개그맨 정명훈과 함께 ‘김준호 동거인 특집’ 2탄이 방송됐다.
‘해피선데이’에 이어 MBC ‘일밤-복면가왕’이 12.5%의 시청률을 보였고, ‘일밤-진짜 사나이2’가 9.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어 KBS2 ‘개그콘서트’(9.1%),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6.4%)이 4·5위를 차지했다. 이날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는 2016 KBO리그 한국시리즈 중계방송으로 결방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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