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배우 라미란, 이수민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캡처
배우 라미란, 이수민 /사진=tvN ‘막돼먹은 영애씨 15’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15’ 라미란이 이수민에게 ‘한방’ 먹었다.

31일 방송된 tvN ‘막돼먹은 영애씨 15‘(연출 한상재)에서는 라미란이 이수민에게 기를 못피고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수민이 출근하는 모습을 보고 미란은 “수민씨 어제랑 옷이 똑같네”라며 비꼬았다. 이에 수민은 “어제 남친 집에서 자느라 옷 못 갈아 입었다”고 전했다.

이에 미란이 “결혼도 안한 처녀가 부끄러운 줄 모른다”고 하자 수민은 “아닌데? 결혼할 유부녀가 남친 집에서 자는 게 어이 없는 거지, 결혼 안한 여자가 남친 집에서 자는 거 있을 수 있는 거 아니냐”고 되받아쳤다.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