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10/티비텐]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권보아, "'아시아의 할머니' 되는 그날까지 무대 지킬 것" (영상)

[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TV텐 바로가기

가수 겸 연기자 권보아가 “‘아시아의 할머니’가 되는 그날까지 무대를 지킬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드러냈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제작발표회가 지난 26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 홀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김석윤 PD를 비롯해 배우 이선균, 송지효, 김희원, 예지원, 이상엽, 권보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권보아는 가수 활동은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앞으로도 ‘아시아의 별’로서 무대를 지킬 것이다. ‘아시아의 할머니’가 되는 그날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는 아내 정수연(송지효 분)의 바람을 통해 소중함을 깨닫고 행복한 가정을 되찾는 ‘바람’을 갖게 된 남자 도현우(이선균 분)의 유쾌 상쾌 코믹 바람극으로 28일 저녁 8시 20분 첫 방송된다.

TV10영상취재팀 tenpla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