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라미란이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에 대한 의리를 드러냈다.
라미란은 2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블룸홀에서 열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 제작발표회에서 “시즌이 거듭 되면서 1년 계획에 늘 ‘막영애’가 1순위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막영애’를 위한 스케줄을 비워놓고 다른 일정을 정한다”며 “공교롭게 이번에는 동시에 촬영이 들어가게 됐는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진 분들이 편의를 봐주신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많이 힘들다”고 말을 이은 라미란은 “사실 처음에는 의리였지만, 지금은 저도 궁금하다. 극중 영애(김현숙) 씨가 결혼을 할지, 미란(라미란)은 워킹맘으로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촬영도 재미있다. 그게 작업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막영애15’에서는 영애(김현숙)씨의 공감백배 이야기가 더욱 화끈하게 펼쳐진다.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주인공 영애씨의 사회생활과 사랑이야기가 더욱 현실감 있게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영애와 작은 사장 이승준(이승준)의 러브라인을 뒤흔들 뉴페이스로 조동혁(조동혁)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오는 31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라미란은 26일 오후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그랜드 블룸홀에서 열린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이하 막영애15)’ 제작발표회에서 “시즌이 거듭 되면서 1년 계획에 늘 ‘막영애’가 1순위다”고 밝혔다.
라미란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하며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그는 “‘막영애’를 위한 스케줄을 비워놓고 다른 일정을 정한다”며 “공교롭게 이번에는 동시에 촬영이 들어가게 됐는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작진 분들이 편의를 봐주신다”고 덧붙였다.
“그래도 많이 힘들다”고 말을 이은 라미란은 “사실 처음에는 의리였지만, 지금은 저도 궁금하다. 극중 영애(김현숙) 씨가 결혼을 할지, 미란(라미란)은 워킹맘으로서 어떤 행보를 보일지, 촬영도 재미있다. 그게 작업할 수 있는 힘이 된다”고 설명했다.
‘막영애15’에서는 영애(김현숙)씨의 공감백배 이야기가 더욱 화끈하게 펼쳐진다. 여전히 미로처럼 복잡하고 다사다난한 주인공 영애씨의 사회생활과 사랑이야기가 더욱 현실감 있게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 특히 이번 시즌에는 영애와 작은 사장 이승준(이승준)의 러브라인을 뒤흔들 뉴페이스로 조동혁(조동혁)이 등장해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전개해 나간다. 오는 31일 월요일 오후 11시 첫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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