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씨스타 효린/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3년 만에 솔로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를 내놓는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0시 래퍼 도끼의 피처링이 담긴 선 공개곡 ‘러브 라이크 디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러브 라이크 디스’는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알앤비 곡이다. 가장 빛나는 사랑의 그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 밀고 당기는 비트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곡,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 곡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이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새 출발을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90년대 익숙한 멜로디 라인을 지향하면서도 2000년대 네오 알앤비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성향은 묘한 접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린은 이 곡의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 박재범과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을 발표, 이후 11월 8일 새 음반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걸그룹 씨스타 효린이 3년 만에 솔로곡 ‘러브 라이크 디스(Love Like This)’를 내놓는다.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0시 래퍼 도끼의 피처링이 담긴 선 공개곡 ‘러브 라이크 디스’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에 공개한다.
‘러브 라이크 디스’는 블랙뮤직에 특화된 프로듀싱과 효린의 보컬, 도끼의 랩이 만난 네오 알앤비 곡이다. 가장 빛나는 사랑의 그 순간을 노래한 러브송. 밀고 당기는 비트와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편곡, 감미로운 음색의 조화를 동시에 전달하는 이 곡은 자신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장르이자, 솔로 아티스트 효린의 새 출발을 대표하는 곡이기도 하다. 특히 90년대 익숙한 멜로디 라인을 지향하면서도 2000년대 네오 알앤비가 결합된 크로스오버 성향은 묘한 접점을 전달할 예정이다.
효린은 이 곡의 공개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1일 박재범과 호흡을 맞춘 선공개곡을 발표, 이후 11월 8일 새 음반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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